TierStay 칼럼 · 체인 호텔 지도
곧 문을 여는 체인 호텔 748곳
5대 체인의 공식 호텔 목록에 "개업 예정"으로 올라 있는 호텔을 모두 세어 봤습니다. 748곳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힐튼이고, 나라로는 미국과 중국이 64%를 차지합니다.
체인별: 힐튼이 절반
힐튼이 356곳(47.6%)으로 가장 많고 IHG가 186곳으로 뒤를 잇습니다. 다만 이 숫자를 체인의 성장 속도로 읽으면 안 됩니다. 체인마다 개업 전 호텔을 공식 목록에 언제, 어떻게 올리는지가 달라서 체인끼리 견주기 어렵습니다. 체인이 투자자에게 발표하는 개발 계획(파이프라인)은 이보다 훨씬 큽니다. 여기서 센 것은 지금 공식 목록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호텔뿐입니다.
브랜드별: 장기 체류형과 새 중저가 브랜드
| 브랜드 | 체인 | 개업 예정 |
|---|---|---|
| 홈투 스위츠 바이 힐튼 | 힐튼 | 70 |
| 힐튼 가든 인 | 힐튼 | 64 |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 IHG | 49 |
| 햄프턴 바이 힐튼 | 힐튼 | 42 |
| 스파크 바이 힐튼 | 힐튼 | 38 |
| 더블트리 바이 힐튼 | 힐튼 | 33 |
| 홀리데이 인 | IHG | 29 |
| 가너 | IHG | 23 |
|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 | 힐튼 | 22 |
가장 많은 것은 주방 딸린 객실로 길게 머무는 손님을 노린 홈투 스위츠(70곳)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생긴 중저가 브랜드 두 개입니다. 힐튼의 스파크(38곳)와 IHG의 가너(23곳)는 둘 다 기존 호텔을 고쳐 간판을 바꾸는 방식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브랜드입니다. 이런 중저가 호텔은 대개 라운지나 클럽 층이 없어서, 등급 혜택은 조식과 늦은 체크아웃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맞습니다.
나라별: 미국 295곳, 중국 181곳
| 나라 | 개업 예정 |
|---|---|
| 미국 | 295 |
| 중국 | 181 |
| 태국 | 19 |
| 일본 | 14 |
| 호주 · 프랑스 · 인도네시아 | 13씩 |
| 캐나다 | 12 |
| 독일 · 영국 · 인도 · 말레이시아 | 11씩 |
미국 295곳 가운데 185곳이 힐튼이고, 중국에서는 힐튼(74곳)과 IHG(64곳)가 비슷합니다. 도시로 보면 교토(12곳), 상하이(11곳), 방콕(10곳)이 가장 많습니다.
한국 여행자가 자주 가는 곳
일본 14곳, 그중 12곳이 교토의 가너
일본의 개업 예정 호텔 14곳 가운데 12곳이 교토에 들어서는 IHG 가너입니다. 교토역 남쪽·서쪽, 기온, 가와라마치 산조, 니조성 같은 관광 동선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나머지는 도쿄 긴자의 요텔(힐튼 셀렉트)과 니세코의 머큐어 리조트입니다. 교토에서 지금 운영 중인 IHG 호텔은 4곳이라, 모두 문을 열면 IHG 등급으로 머물 곳이 네 배로 늘어납니다.
태국 19곳: 방콕 10곳, 휴양지 9곳
방콕에는 콘래드 방콕 수쿰윗 퀸즈 파크, 크라운 플라자 라마 9, 호텔 인디고 두 곳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세 곳 등 10곳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푸껫에는 JW 메리어트 찰롱 베이, 목시, 엠갤러리, 큐리오 컬렉션 4곳, 끄라비 아오낭에 3곳, 코사무이와 파타야에 한 곳씩입니다.
베트남 9곳: 푸꾸옥에 5곳
푸꾸옥에는 파크 하얏트와 메리어트 계열 네 곳(W, 메리어트, 목시, 페어필드)이 준비 중이고, 목시와 페어필드는 남쪽 혼텀 섬에 들어섭니다. 닥락에도 페어필드가 하나 있습니다. 하노이에는 하얏트 센트릭과 언스크립티드, 하롱베이에는 하얏트 리젠시가 들어섭니다.
인도네시아 13곳 중 12곳이 메리어트
체인 전체로는 메리어트가 72곳뿐이지만 인도네시아는 다릅니다. 13곳 가운데 12곳이 메리어트이고, 발리에만 JW 메리어트 우붓, 럭셔리 컬렉션 짐바란, 오토그래프 컬렉션 스미냑 등 5곳입니다. 나머지 한 곳도 발리 우붓의 킴튼(IHG)입니다.
말레이시아 11곳, 한국 7곳
쿠알라룸푸르에는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콘래드가, 페낭에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가 준비 중입니다. 한국은 7곳입니다. 서울 4곳(힐튼 3곳, 메리어트의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 1곳), 인천 구월과 부산 해운대의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 그리고 평택의 인터컨티넨탈입니다.
개업 예정 호텔을 예약할 때
문을 연 지 얼마 안 된 호텔은 객실이 새것이고 개업 기념 요금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개업 날짜가 밀리는 일이 드물지 않고, 처음 몇 달은 운영이 덜 다듬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공식 목록의 "개업 예정" 표시는 날짜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개업 직후 날짜로 예약한다면 무료 취소 요금을 고르고, 체크인 전에 호텔에서 개업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시마다 개업 예정 호텔은 나라별 체인 호텔 표의 운영 상태 칸에서, 등급별 혜택은 티어 가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는 기준. TierStay 정본 자료(2026년 10월 19일)에서 운영 상태가 "개업 예정"인 5대 체인 호텔입니다. 운영 상태는 체인 공식 호텔 목록과 호텔 쪽의 표시(예: Opening Soon, Coming Soon, 예약 가능 여부)를 근거로 정합니다. 체인이 발표하는 개발 계획 수와는 다릅니다. TierStay는 어느 호텔 체인과도 관계가 없습니다.